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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1_01 "죽기 직전까지" "살아남은 게 다행이다" 영어로

새로운 미래 2021. 6. 1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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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ncy spinal fusion surgery 

 

 

Mr. Reddington is waking up in a French hospital, being told by a doctor that he was found beaten within an inch of his life and that he’s recovering from emergency spinal fusion surgery — that’s why he can’t feel anything below his waist.

 

 

 

emergency spinal fusion surgery: 응급 척추 접합(수)술


 

병원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은 레딩턴에게 의사가 경과를 설명한다.

 

당신은 마약성 약물을 주입 당한 후 (had been drugged)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를때까지 (to within an inch of your life)

구타를 당했다 (had been beaten)

 

의미상 '죽기 직전까지'를 뜻하는 표현에 death가 아닌 life라는 어휘를 사용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to) within an inch of your life' 대신

'almost to the point of (your) death'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도 있다.


왜 내 다리에 감각이 없는 건가?
당신에게 이 짓을 한 자들이
당신 척수 중 L-2, 3, 4번을 산산히 부숴버렸다 (shattered)
신경외과의들이 응급 수술을 시행해서
부숴진 척추뼈를 제거한 후 척추를 다시 접합했다 (fused).
추궁절제술 (laminectomy)이란 수술이었다.
나 다시 걸을 수 있을까?

 

죽기 직전까지 구타를 당하는 상황이라면 흔히 다음과 같은 말이 뒤따를 것이다.

 

"살이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라."

You are lucky to be alive.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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