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0년대 시골 countryside, 그것도 강원도의 구석진 산골 backwoods, 즉 깡촌 a remote village에서 자랐던 필자에게는 소 cattle에 관한 많은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밭갈이 plowing나 논갈이 plowing a rice field에 시달렸던 암소 cow가 외양간 stable에 들어가 쉬는 동안 소 주인이 외양간에 딸려 있던 부뚜막 buttumak에서 여물을 쑤어 먹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buttumak 한국의 전통 부엌 아궁이 위, 솥을 걸어 놓은 곳 주변의 평평한 자리 The flat area around a pot installed in a fireplace in the traditional Korean kitchen 길다란 옥수수깡 s..